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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“K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네이버” 이 여행 스타트업의 힙한 독기 유료 전용
그래픽=김혜림 디자이너 이번달 매출을 전 직원에 공평하게 나눠주면, 1인당 8만원. 코로나19는 어떤 스타트업에겐 더욱 잔혹했다.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트렌디한 여행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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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보기 주문 1.6초에 1박스 끝…물류혁신 끝판왕 그곳의 비밀
‘배송완료. 7월16일(토) 18:14에 문 앞에 놓아두었습니다.’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으로 사서 받는 생활이 이제 일상이 됐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온라인 쇼핑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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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홍콩판 징둥?" 쇼핑 천국 홍콩시장 거머쥘 전자상거래 뜬다
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기업, 알리바바와 징둥이다.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(eMarketer)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소매 전자상거래 매출 점유율은 알리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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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라스트마일 최종병기 자율주행 로봇, LG전자·카카오모빌리티 손잡은 이유
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. [사진 LG전자] 카카오모빌리티와 LG전자가 라스트마일(last mile·상품이 소비자한테 전달되는 최종 구간) 혁신에 나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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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서만 사던 '맥'이 왜 올영에? 명품이 콧대 꺾은 이유
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이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 ‘올영세일’ 첫날, 미국 뷰티 브랜드 ‘어반디케이’의 올나이터 세팅 픽서 1+1 기획 상품이 일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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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적과의 동침’…이마트, 카톡서 신선식품 판매 확대
이마트의 신선식품 브랜드 '파머스픽'의 까망애플 수박. [사진 이마트] 이마트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신선식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. 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‘파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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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ata & Now] 음식배달 줄고 여행·문화 소비는 폭증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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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두기 풀리자 밤 문화 부활했다…101% 폭발한 '이 업계'
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여 만에 해제된 이후 생활양식 변화가 즉각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. 폭발적으로 증가해온 음식배달 시장의 성장세가 꺾였다. 반면 유흥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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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만원 반지도 온라인서 산다…남성들이 더 열광하는 까닭
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온라인 입성이 가속하고 있다. 프로포즈 링, 웨딩 밴드 등 고가 하이엔드 제품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부터다. ━ 엔데믹에 결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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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차(茶) 사랑도 옛말…레드오션 전락한 中 커피 시장, 돌파구는?
지금 중국의 길거리는 차보다 커피 향이 가득하다. 전통찻집보단 각양각색의 커피숍이 더 눈에 띈다.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중국에 약 5천 개의 매장을 열었고 중국판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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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수 억대 몸값 모셨지만…"명품플랫폼, 이러다 다 죽어" 왜
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은 비대면 쇼핑 증가와 늘어난 명품 소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. 거래액이 커지고 매출도 올랐지만 수익성은 악화하는 이른바 ‘이커머스(전자상거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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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고민 많은 카카오, 카카오톡에 손댄다 “가벼운 글로벌 서비스로”
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지난 4월 6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. 사진 카카오 카카오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톡 대수술을 예고했다. 4일 남궁 대표의 취임 후 첫 실적발표(1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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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실한 '배달의 나라'…배달비 물가‧라이더 고용 통계가 없다
배달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국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커졌지만, 이를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통계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이른바 ‘배달 라이더’는 고용통계에서 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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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“이커머스의 미래는 크리에이터” ‘티몬 의장님’의 창업 유료 전용
팩플레터 224호, 2022.4.14 Today's Interview MZ 의장님이 만든 힙커머스 혹시 최근에 가로수길, 한남동, 성수동에 가보신적 있으세요? 골목 골목 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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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터 된 이커머스 시장…쿠·쓱·온 어떤 난제 있나
국내 대표 유통기업들의 ‘디지털 경쟁’이 달아오르고 있다. 지금까지 조직을 만들고 인수합병(M&A)을 하는 등 예열 단계였다면, 올해부턴 조직·인사 재정비와 사업확장으로 본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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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하이엔드] 론칭할 땐 무조건 이곳? 명품 화장품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뛰어드는 이유
해외 명품 화장품의 유통 채널에 변화가 일고 있다. 과거 에르메스·샤넬·디올 등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만드는 화장품 브랜드들의 주요 판매 채널은 백화점이었다. 백화점 중에서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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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잘 나가는 금수저 핀테크, '먹튀' 낙인 지울까
상장한 지 고작 5개월 된 새내기주이건만. 그동안 참 파란만장했습니다. ‘상장 대박’ 한달 만에 ‘경영진 먹튀 논란’으로 시장을 발칵 뒤집어놨었죠. 도대체 이 이슈가 어디로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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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 이해 키워드 30] 중국에만 4억 명, 중국 소비 혁명 일으킨 주역 ‘왕훙’
라이브 방송 한 회에 억대 매출을 올리는 완판남이 있다. 그는 바로 중국 라이브 커머스의 황제로 불리는 리자치(李佳琦)다. 난창의 한 화장품 매장의 직원이었던 리자치는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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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니콘 차이나](28) 中 라이브커머스 여왕 배후에 '유니콘 기업' 우뚝
중국 ‘라이브커머스 업계 ‘여왕’ 웨이야(薇娅). ‘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1위, 중국 500대 부호’… 그를 가리키는 수식어는 호화롭지만, 웨이야의 배후에 있는 다중네트워크채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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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P모시기부터 커뮤니티까지…대기업 패션몰 이제 온라인에서 붙는다
삼성물산의 SSF샵, LF의 LF몰,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더한섬닷컴과 EQL,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몰 등 국내 패션 대기업들이 온라인몰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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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딜러들 월평균200 버는데"…현대차에 분노한 중고차 업계
현대차가 중고차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. 사진은 서울 성동구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. [뉴스1]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. 메르세데스-벤츠·BMW 등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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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민 "3㎞ 5000원 안 넘는다"…배달비 공시제 시작부터 삐걱
뛰는 배달비를 잡기 위해 정부가 빼 든 ‘배달비 공시제’가 첫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. 지난달 첫 공시부터 오류가 나오면서 신뢰성‧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. 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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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AWS 없는 '한국의 아마존' 쿠팡, 신사업 키운다는데
쿠팡이 상장 후 첫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. 미국 뉴욕증권거래소(NYSE) 상장사인 쿠팡은 지난해 연매출 22조 2260억원을 기록해 전년(13조 9230억원) 대비 54% 성장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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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가 밑돈 지 6개월…쿠팡 “신사업 키우겠다”
지난해 쿠팡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. 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쿠팡 캠프에서 한 직원이 차량에 물건을 싣고 있다. [뉴시스] 쿠팡이 상장 후 첫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. 미국